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추석 명절 연휴 대비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9월 9일 동탄역 일대에서 경찰서 협력단체(△자율방범연합대 △동탄4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추석 명절 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9.9(월)부터 9.18(수)까지 전 경찰 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실시하고, 중요사건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 교통불편 최소화 등 종합적인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 동탄역 및 롯데백화점 일대와 동탄출장소 주변 술집 밀집지역을 중점 순찰노선으로 지정하여 가시적 도보순찰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강은미 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민생침해범죄에 엄정 대응하며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