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행동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정직한 청림인’을 육성하는 청림중학교(교장 이문희)는 지난 3일 화성아트홀에서 청림중 예술중점학급과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25 정기연주회 ‘함께(TOGETHER)’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1부 3학년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샘플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어우러지며 ‘함께 만드는 예술’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와 배경을 가진 70여 명의 학생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협력과 조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청림중학교 3학년 밴드부 ‘블라썸’의 보컬 조인영 학생은 “예술중점학급으로서 마지막 무대였지만, 함께했던 시간은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문희 교장은 “음악은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아름답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협력의 의미를 배우고, 하나의 선율로 마음을 모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림중학교는 예술중점학교이자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로서 지역 내 다양한 학교와 협력하여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이종화, 이하 기장)는 4일(목) 오후 1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한신대 국가폭력 피해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지난 1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전두환 신군부의 대학 자율성 침해 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국가가 한신대와 당시 학생들에게 공식 사과와 적절한 회복 조치를 시행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기장은 ‘한신대 국가폭력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규 목사)를 구성해 이번 기도회를 마련했다. 김성희 목사(특별위원회 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청년외침의 찬양, ‘80·81·82년 한신을 이어온 사람들’ 영상 시청, 공동기도, 김지욱 원우(신학대학원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이종화 총회장의 말씀과 증언, 이춘섭 목사(10·8 시위 대표)의 증언, 10·8 시위 참가자의 특송, 학교법인 한신학원 오용균 이사장과 우진성 목사(특별위원회 위원)의 경과보고, 81·82학번의 특송, 강성영 총장과 이훈삼 총회총무 인사, 박상규 목사(한신대 국가폭력피해대책특별위원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총회장은 ‘그 햇수대로 갚아 주리라’를 주제로 한 설교
[ 경기뉴스매거진 ] 로스웰파크 종합암센터의 저명한 종양학 전문의가 전 세계 암 치료 표준을 정립하고 개선하는 비영리 단체인 NCCN을 이끌 예정이다. 플리머스 미팅, 펜실베이니아주, 2025년 12월 4일 -- 미국 국립종합암센터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가 오늘 레누카 아이어(Renuka Iyer) 박사를 신임 CM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NCCN은 내로라하는 암 전문 병원들의 연합체로서 암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증거 기반의 무료 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있다. 아이어 박사는 오랫동안 종양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혁신가로 활약해 왔다. 아이어 박사는 현재 NCCN 회원 기관인 [ 경기뉴스매거진 ] 로스웰파크 종합암센터(Roswell Park Comprehensive Cancer Center)의 종양학 교수이자 위장관 종양학과장, 로스웰파크 의학부(Roswell Park's Department of Medicine) 교수 인사 담당 부처장, 그리고 로스웰파크 케어네트워크(Roswell Park Care Network)의 내과 종양학
오산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조속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사업 추진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초당적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는 목소리를 냈다. 4일 오산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의 서울 왕십리를 출발, 강남, 분당, 수지 구간에 이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지난해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며, 사전타당성조사의 후속 행정절차인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신청 단계에 와 있다. 특히나 오산시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세교2지구가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으며, 최근 세교3지구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연내 지구지정이 예상돼 시민 교통 편익을 증진토록 할 광역철도망의 조속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해당 사업의 조속한 현실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제2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찾아나선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시장은 ‘선(先) 교통 후(後) 입주’원칙을 강조하며 “과거 세교 1·2지구 개발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상당히 미비했다
경기도와 화성특례시, 기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4일 기아오토랜드 화성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과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국가산업단지 우정지구인 기아오토랜드(화성) 내 국유지에 50M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기아는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아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게 된다. 50MW 태양광발전소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로 약 2만 가구가 전력을 자립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는 소나무 약 4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 발전소 설치는 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따른 각종 영향 평가, 심의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구체화 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는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제도개선에 노력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아오토랜드 화성 내 국유지 대부 협조 ▲기아는 태양광 발전설비 및 ESS 구축, 에너지전환 추진에 협력한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단지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추진하고
오산시는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과업 중 하나인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지난 3년여 간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국토교통부,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멈춰 있는 사업들을 재추진 반열에 올리거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그 결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이 속도를 내며 도시의 흐름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착공 이후 현장사업소를 설치하고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km, 1천33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오는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정식 돌입한 상태다. 특히 재추진 과정에서 이 시장은 LH로부터 사업비 3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LH 부담금을 538억 원으로 상향시켜 사업비를 상당수 절약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는 양
화성시 태안3택지개발지구에 경기 남부권 최초의 국립박물관 건립이 확정됐다. 화성시는 4일 국가유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궁박물관은 조선 시대와 대한제국기의 왕실 유물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2005년 경복궁 경내에 문을 연 박물관이다. 이번 분관 건립은 소장품 증가로 기존 박물관 수장고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분관은 융건릉 인근 태안3지구 내 2만5000㎡의 공원 부지에 건립된다. 조선 왕릉과 연계해 왕실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분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무상 제공 ▲행정 및 기반 시설 지원 ▲홍보 및 대외 협력 강화 ▲기타 건립 관련 공동 의제 추진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사업 주체로서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와 LH는 부지를 국가유산청에 무상 귀속하고, 국가유산청이 해당 부지의 관리청으로 지정되도록 협력한다. 시는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지원한다. 시는 분관이 건립되면 융건릉과 용주사 등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사업에 ▲생계급여 1조 6,991억 원 ▲영유아보육료 1조 2,690억 원 ▲아동수당 7,653억 원 등이 있다. 철도·광역교통 등 주요 노선의 국비도 대폭 반영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468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350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3,131억 원 등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속적으로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해 온 ’26년 직매립금지 시행 대비 소각시설 설치에 98억 원을 비롯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131억 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지원 10억 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의료장비 구입비 1억 5천만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6억 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동부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산단클러스터인 여주가남 산단클러스터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일 여주시에서 2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여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및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자연보전권역에는 산업단지가 들어올 수가 없는데 (경기도가) 무려 18여 년 동안 국토부와 협의하고 밀고 당기면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가남 시내에 5개의 산단을 연결해 27만㎡ 산단을 개발하게 됐다. 대한민국 자연보전권역 최초로 가장 큰 산단클러스터가 이곳 여주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남산단은 계획한 대로 ’27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다. 또 SK하이닉스와의 여러 가지 비즈니스 관계 때문에 5개 산단만으로 부족하다면 추가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하겠다”며 “여주시와 협의해서 차질 없이 여주가 상전벽해가 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 (가남)
4일 17시 부로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첫 대설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도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사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도로, 철도,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16개 시군에서도 17시 현재 315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859명의 제설인력이 전진배치돼 있는 상황이다.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과 함께 김동연 지사의 ‘재난은 과잉대응 원칙’에 따라 작년 대비 대폭 증가된 제설제 24만톤과 함께 제설장비도 작년보다 39% 많은 8,791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작년 대비 92개소 증가한 846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