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5년 9월 25일 -- 세계적인 온라인 가구 브랜드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프리미엄 원목 가구 서브 브랜드 '트라이브우드(TribeWood)'를 새롭게 선보였다. 트라이브우드는 세월과 추억이 깃든 따뜻하고 감각적인 집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트라이브우드는 천연 원목 가구 전문 브랜드다. 트라이브사인즈의 강점인 가성비는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원목과 정교한 제작 기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앤디 황(Andy Huang) 트라이브사인즈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트라이브우드는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따뜻한 생활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나무, 참나무, 호두나무 등 고급 천연 목재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살리고 친환경 기술로 마감했다"며 "심플한 라인과 자연스러운 색조 덕분에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다른 브랜드가 전통적인 미국식 가정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한다면 트라이브우드는 인터넷 시대 '고품질 대안'으로
[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9월 24일 -- 중국가구협회(China National Furniture Association)와 상하이 시노엑스포 인포마 마켓(Shanghai Sinoexpo Informa Markets)의 기획으로 '다음을 넘어(BEYOND NEXT)'라는 테마로 진행된 30주년 중국 상하이 국제 가구 박람회(Furniture China)(SNIEC(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9월 10일~13일)와 메종 상하이(Maison Shanghai) 2025(SWEECC(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9월 9일~12일)가 세계적인 디자인, 혁신, 교역을 생생하게 연출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람객 수 신기록과 국제적 영향력 올해 전시회에서 신기록이 나왔다. 마치 전시회의 국제적 영향력을 대변하듯, 5일 동안 전 세계 17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관람객 총 16만 3527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해외 방문객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3만 2618명에 달했다. 이는
[ 경기뉴스매거진 ] 베이징 2025년 7월 10일 -- '목각의 수도'라고 불리는 중국 동부 저장성 둥양시는 목각 및 장미목 가구 산업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도시는 2024년 말까지 총매출 887억 3천만 위안(미화 약 122억 달러)을 기록했다. 중국 최초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중 하나인 둥양 목각은 당나라(618-907)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장인들의 손을 거치며 둥양 목각은 예술적 기원을 넘어 그 이상으로 발전해 왔다. 이 도시는 목재 유통, 제품 디자인, 제조 및 판매에 이르는 독자적이고 포괄적인 산업 경로를 구축했다. 목각 산업의 견실한 성장 속에서 둥양시 정부는 기업들이 표준화되고 체계적이며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시장 통합에 따라 둥양시에는 현재 1372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가운데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 3개와 지정 규모 이상의 기업 45개가 포함되어 있어 둥양시은 핵심 국가 생산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재 계승 및 육성을 위한 강력한 생태계가 이 업계의 활력을 떠받치고
뉴욕 2025년 6월 26일 --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인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오늘 인체공학 가구 분야의 글로벌 선도 브랜드인 시후(Sihoo)와 새로운 공동 브랜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홈 오피스 및 전문 업무 환경 전반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삶을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Lif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트라이브사인즈는 전 세계 3천만 가구 이상에 다양한 가구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시장에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 데스크와 임원용 데스크 분야의 선도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우선시하는 독보적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앤디 황(Andy Huang) 트라이브사인즈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025년 6월 시후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정으로 몰입감 있는 작업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램(Lam) 시후 미국 시장 디렉터는 "시후는 항상 건강하고 편안한 인체공학적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해 왔다"며 "100명 이상
[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중국가구협회(China National Furniture Association, CNFA)와 상하이 시노엑스포 인포마 마켓 인터내셔널 엑시비젼(Shanghai Sinoexpo Informa Markets International Exhibition Co., Ltd.)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상하이 국제가구박람회(Furniture China 2025)와 메종 상하이(Maison Shanghai)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푸둥의 SWEECC 및 SNIEC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며, 전 세계 가구 무역업자 및 업계 전문가들에게 문을 연다. '비욘드 넥스트(BEYOND NEXT)'라는 미래지향적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구 디자인, 제조, 지속 가능한 발전에 있어 변혁적 혁신을 가속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역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35만㎡ 이상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가구, 자재, 최첨단 솔루션 등으로 세분화된 전시 분야에서 3500여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한다.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집중 이번 가구박
[ 경기뉴스매거진 ] 광저우, 중국 2025년 4월 9일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가 3월 31일 규모와 참가자 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박람회는 '디자인이 이끄는 힘(Powered by Design)'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85만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참가 업체 수, 방문객 수, 국제적 참여도 측면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역대 최다인 4900여 개 전시 업체가 참여해 8일간 열린 행사 기간 동안 187개 국가와 지역에서 36만 3825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했다. 특히 해외 방문객 수는 5만 6794명으로 2024년 기록한 최고치에 비해 10.91% 증가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홈 퍼니처 전시회에서는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 스마트 수면 기술, 야외 생활용 가구가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지능형 홈 솔루션 등 새롭게 부상하는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이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 경기뉴스매거진 ] 광저우, 중국 2025년 3월 14일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가 2025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캔톤 페어 콤플렉스에서 2단계에 걸쳐 개최된다. CIFF 광저우 2025에선 47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총면적 85만평방미터에 달하는 90개 전시홀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시회로, 다양한 제품과 전문 지식을 선보인다. 홈퍼니싱, 오피스 및 상업 공간, 그리고 CIFM/인터줌 광저우 등 세 가지 주요 브랜드 전시회가 열리며,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직적 세분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해외 참가 브랜드가 514개로 이전 전시회 대비 25.7% 증가하는 등 해외 브랜드의 참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이스트 디자인 쇼(East Design Show), CMF 트렌드 랩(CMF Trends LAB), 그린 이스트(Green East) 등 12개 주제의 디자인
[ 경기뉴스매거진 ] 광저우, 중국 2025년 2월 10일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 2단계 행사가 사무실 및 상업 공간(Office and Commercial Space)과 CIFM/인터줌 광저우(CIFM/interzum Guangzhou)를 주제로 2025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캔톤 페어 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사무실 및 상업 공간 전시회에서는 사무실 공간에 대한 선구적인 솔루션과 함께 상업 공간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캔톤 페어 컴플렉스 내 A, B, D 구역 24개 전시홀에서 열린다. 24만 제곱미터 이상이나 될 만큼 광활한 전시 공간에는 10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무실 환경(Office Environment) 구역에서는 최신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무실 좌석(Office Seating) 구역에서는 사무실
파주시는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이상의 우수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서류 접수부터 면접과 채용까지 모든 절차가 현장에서 한 번에 이뤄진다. 지난해 열린 4차례의 행사에는 모두 53개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총 693건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29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정복지센터, 문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031-940-9799) 또는 이메일(paju19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
파주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은 금촌 지역(금촌 1, 3동)에서 공릉천까지 단절돼 있던 하천변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구역별 주요 공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효율적인 사업 진행과 지역 주민의 기대를 충족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착공 이후 구역별 주요 공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산책로를 조성했다. 먼저 1구간인 순달교~공릉천 구간에 제방 둑마루를 포장하고 연결로를 설치해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어 2구간인 삽교천에는 인도교를 설치해 기존에 돌아서 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다. 또 3구간인 삽교천 하부에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공릉 용치 산책로 이후 단절돼 있던 하천변 산책로가 연결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금촌천과 공릉천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파주시를 친수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변문화공간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