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소재 갈담초등학교(교장 조미영) 학부모회에서는 12월 12일 ‘갈담세컷+그립톡, 얘들아 사랑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갈담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넘어서 좀 더 깊어지는 친구 사랑의 날이 되길 기대하며 진행되었다. 갈담초등학교 학생들은 갈담세컷 즉석사진 부스와 그립톡 만들기에 참여했다. 갈담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우간의 사랑, 추억 쌓기 등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 기대한다. 갈담초등학교 교장 조미영은 “행사 덕분에 교직원까지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가 모두 만족하며 행복한 학교를 위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13일 ‘2024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단 및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화해중재단 위원 및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화해중재단 공감토크(권역별 화해중재단) △교원 마음 치유와 학생 관계 회복을 위한 특별 강연(조벽 교수)으로 진행되었다.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이자 HD 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며,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조벽 교수는 교원의 정서적 치유와 관계 회복을 위한 심도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단 및 교원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학생 간의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전문적 중재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력 회복과 신뢰도 제고가 기대되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사안으로 마음 치유가 필요했던 시기에 조벽 교수의 강연에 참석하게 되어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전문가로서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
경기도 오산 소재 필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혜영)은 12일 필봉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클래식 3중주는 병설유치원 유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치원과 1학년이라는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통적인 클래식 곡 외에도 겨울 동요와 캐롤 메들리가 연주되었다. 필봉초병설유치원은 연간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심미적 태도가 형성되도록 돕고 있으며, 본교의 ‘필봉우리끼리 공연’,‘시화전’,‘벽화를 통해 명화와 친해지기’ 등에 참여하여 유-초 연계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필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혜영 원장은 “각각의 아름다움이 존중되는 이 시대에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북돋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필봉의 아이들이 정서적 풍요로움과 행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11일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 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유지관리 업무 노하우에 대한 소통 및 나눔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공공요금 절약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교육지원청이 학교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관리직 주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26일 관내 학교의 다문화 학생 담당 교사 및 학적 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 학적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학적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적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현장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학적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국내외 학적 제도의 비교, 관련 법규, 학적 변동 처리 절차, 학부모와의 소통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채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담당자는 “이번 학적 관리 연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하는 절차를 숙지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 화성 소재 와우초등학교(교장 박윤숙) 학부모회는 11월 27일 풍선아트를 활용해 발표회가 열릴 교실을 꾸몄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풍선을 불고, 다양한 모양으로 조형물을 만들어 교실을 화사하게 변신시켰다. 꽃과 나비 모양의 풍선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발표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와우초등학교 교장 박윤숙은 “학부모님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이번 발표회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 화성 소재 효행초등학교(교장 최진우)는 올해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AI 코스웨어 수업과 에듀테크 수업을 물론 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학교자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드론으로 살펴보는 우리 마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AI 교육은 효행초등학교의 3학년 학교자율과정 활동 중 하나로 사회 교과와 창의적 체험학습의 통합 프로젝트 활동이다. 3학년 학교 자율학교과정은 ‘존중’,‘배려’,‘인성’에 가치를 두고 전통문화, 친구와 어울림, AI 자율주행으로 살펴보는 미래 마을의 모습으로 구성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카드 코딩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설계하고 미래의 드론이 교통수단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미래 살아갈 마을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드론이 출발지에서 이륙하여 다양한 코스를 이동하고 명령을 수행하여 AI가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눈으로 직접 보게 되어 미래의 AI 설계자로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진우 효행초등학교 교장은 “AI 교육은 미래를 선도할 대한민국의 교육과제이고, 앞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 소재 금암초등학교(교장 양인숙)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메이커 체험 주간‘Make IT’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주간은 학생들은 학년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1학년과 2학년은 코딩 보드게임과 슈링클스를 활용해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으며, 3학년은 11월 3일 스택버거, 랩마이스 등 언플러그드 코딩 보드게임을 통해 알고리즘 기초를 배우고 양치 동작을 구현하는 오토마타를 제작했다. 4학년은 동전 분류기와 스키 타는 악어 오토마타 제작을 통해 알고리즘 원리를 실감했고, 5학년은 3D펜을 활용해 개인 소품을 제작하고 디지털 글쓰기를 체험했다. 마지막 주자인 6학년은 캠축을 활용한 나비 날개 오토마타를 제작하며 회전 운동을 직선 왕복 운동으로 전환하는 기계 원리를 이해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오토마타를 만들면서 복잡한 기계 원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번 체험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암초등학교 양인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며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이번 활동이 자기
경기도 화성시 수영초등학교에서는 지난 달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인공지능(AI) 체험 교육활동주간’을 운영했다. 수영초는 2024년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교사들의 자발적인 인공지능(AI)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AI) 교육자료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번 인공지능(AI) 체험 교육활동주간에는 학년별 수준에 적합한 인공지능(AI) 교육자료를 도입하여 저학년부터 고학년 학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1~6학년까지 핑퐁로봇을 활용하여 컴퓨팅사고력과 절차적 사고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인공지능(AI) 융합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 밖에도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정보(실과) 교과를 활용한 SW·AI 전담 교과수업 운영 등 교과별 성취기준 달성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소양을 키워나가는 여러 형태의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수영초 학생은 “학교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인공지능 체험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읽기, 쓰기, 탐방,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한신대 박물관은 ‘문화유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와 ‘충(忠)·효(孝)·예(禮)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라는 프로그램으로 이 사업에 다시 선정됐다. ‘문화유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는 사적 제140호 오산 독산성 및 세마대지 △경기도 기념물 제112호 오산 금암동 지석묘군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 오산시 궐리사 △경기도 등록문화제 제3호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비와 옛 동판·한국노무단(KSC)안내판 등 총 5개의 오산 문화유산에 대한 강연·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시작돼 수원·화성·오산 지역 초등학생(3학년~6학년) 총 715명이 수료했으며, 9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충(忠)·효(孝)·예(禮)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는 화성시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