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4년 12월 25일 --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은 오늘 MAB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내 6번 격납고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첫 A330-900(A330neo) 항공기를 공개하며, 기단 현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MAG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Campaign Video on Youtube: https://youtu.be/81ynJ6eoaL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p=me
경기도 화성 소재 청계유치원(원장 최영라)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행복한 가족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여, 유아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자율과제 중의 하나인 ‘놀뜰튼튼놀이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계유치원 유아와 가족 약 3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고릴라 이어달리기 △짐볼 경주 △애벌레에어봉 놀이 △줄다리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들의 생각을 모아 행사명을 결정하며, 응원도구를 만들고 응원가를 개사하여 부르는 등 유아가 주체가 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갔다. 청계유치원의 원장 최영라는 “이번 행복한 가족 운동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계유치원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가을철 추석 성묘,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할 경우가 높아져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9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야생버섯 발생이 대량으로 늘어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2220종의 버섯 기록종 중 독버섯과 식독 불명의 버섯이 전체의 77%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 대부분이 가을철에 발생한다고 한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비전문가들도 온라인에서 얻은 불분명한 지식이나 일반 도감을 활용해 야생버섯을 채취하곤 한다. 하지만, 일부 버섯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강한 독소를 지니고 있어 중독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마톡신을 함유하고 있는 광대버섯류는 사람의 간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야생버섯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 재배되어 판매되는 것을 구매해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일반 상식처럼 알려진 독버섯 구별법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어 믿어서는 안된다. 색이 화려하면 독버섯이라거나, 은수저에 닿았을 때 색이 변하면 독버섯, 끓이면 독이 없어진다, 곤충이나 벌레가 먹지 않으면 독버섯이다, 찢어서 유액이 나오면 독버섯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은 지난 19일 동탄샤일리안과(원장 장민욱)와 지역주민들의 눈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복지 보건 서비스 연계, 취약계층 대상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안과질환에 대한 의료 및 공동교육실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탄샤일리안과 장민욱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의료-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질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샤일리안과는 지난 2023년 5월에 개원하여 대학병원 전임 정교수출신의 안과전문의로 안과질환 검진 및 수술 등으로 안과 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병원으로 오산-화성 지역의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 산업체에 교육, 기술지원, 정보제공 등 전방위 협력·소통 활동을 통해 국책연구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8일 세계김치연구소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 광주식약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박현진, HACCP인증원)과 함께 지난해 광주·전라권에 이어 올해 제주지역 식품 관련 전공 대학(원)생과 김치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HACCP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합동교육의 주요 내용은 ▲식품 관련 법령 및 HACCP 제도 이해 ▲김치제조업체 현장에 실제 적용되는 김치류 HACCP 운영관리 방법 ▲김치의 발효과학과 산업 기술 ▲식품 관련기관 재직자들과의 진로상담 등이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기관장을 필두로 한 현장방문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국내 권역별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지원에 나섰다. 이번 제주지역까지 총 23개소를 방문하여 중소·중견 기업의 여건과 역량에 맞춰 연구소에서 개발한 원천·응용기술을 11회 기술지원하는 성
'마마킹클럽'(대표 백미경)이 '행복부자스쿨'(대표 민선하), '여기다 체험단' (대표 윤미정)과 함께 '2024년 더 잘 먹고 잘 살기 생활비 절감 캠페인'을 위한 온라인 무료 콘서트를 3주간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생활비를 절약하고 온라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콘서트는 3월 26일, 4월 2일, 4월 9일에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부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블로그를 작성하고, 체험단 참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된다. 첫째 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전인옥 작가가 '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를 주제로 오프닝을 맡고, '여기다 체험단'의 윤미정 대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단 방법을 소개한다. 둘째 주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을 돕는 고급 기술에 대한 강의가 있으며, 셋째 주는 쉽고 빠르게 돈버는 신박한 AI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블로그 작성법이 공개된다. 백미경 대표는 "모두가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체험단 블로그를 통해 생활비 절감의 길을 알리고 싶다"며,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8일 아동의 격차 없는 통합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로컬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유관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종필),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센터장 김정훈),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 강영미), 오산아이드림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조직체계 구축과 협력을 통해 ▲아동의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관리를 위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공연 ▲장애 위험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 연계 ▲장애 아동 대상 놀이 환경 제공 및 다각적 프로그램 지원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비 경감을 위한 무료 대여서비스 등 각 기관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다채로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5개 기관의 유기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아동의 통합 성장 발달을 위해 추진해야 할 복지서비스의 운영방법을 마련하여 자족형 커넥트 시티 오산 조성에 발 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 밝혔다. [ 경기매거진 =
오산시가 올해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서 의료전문가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구성의 사회적 변화에 따른 출산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양육 지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는 산전·산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전·산후 우울 등 정신건강 검사, 생활 습관, 산모의 영양·운동·수면 건강, 신생아의 건강 발달 평가, 수유·육아 환경 교육 등 모성 영유아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전문의료인의 가정방문을 통해 정확한 의료정보를 전달한다. 산모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시 지역자원을 활용,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복지 및 후원 지원 여부를 파악한 뒤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1순위로 청소년 산모, 미혼모,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의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이며, 2순위는 출산 후 1년
시흥시가 버섯 재배농가와 손잡고 표고버섯을 활용한 ‘시흥버섯샌드’ 쿠키를 선보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역 버섯 재배농가인 ‘표고마루버섯랜드’와 업무협약을 하고 표고버섯과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시킨 버섯샌드 쿠키를 출시했다. 시 관계자는 "버섯샌드는 친환경 표고버섯과 프리미엄 버터를 가공해 감칠맛과 풍미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시와 표고마루버섯랜드는 이달 중 시흥꿈상회와 온라인 등을 통해 버섯샌드 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다. 버섯샌드 쿠키를 선보인 표고마루버섯랜드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버섯 재배농가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경기도가 인구정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실국장과 공공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단장인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인구·저출생 전담조직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논의를 벌였다.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은 인구정책 중점과제에 대한 점검과 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적시성 있는 현안 대응과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맡게 된다. 이에 그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전 실국이 귀를 기울이고 현실성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 발굴을 이어 왔다. 그러나 합계출산율이 0.7명 이하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사회 주요 논의 과제에서 저출생 대응이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어 저출생 대응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을 발족했다. 조직은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여성가족국, 노동국, 사회적경제국, 보건건강국 등 관련 부서와 공공기관인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이 참여한다. 또 각 현안과 안건에 대한 실국장,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월 1회 정기 회의와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