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류저우, 중국 2025년 1월 2일 -- 선구적인 실천에서 사회•환경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력에 이르기까지, 리우공(LiuGong, 000528.SZ)[https://www.liugong.com/en/ ]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런 리우공이 최근 '녹색 연합(Green Alliance)' 결성 1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녹색 연합' 결성 통한 지속 가능성 향상 리우공은 2023년 말 주요 고객, 유통업체, 다수의 비영리 단체(NGO)와 협력하여 '녹색 연합'을 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유의미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녹색 연합'은 매년 리우공의 전기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아프리카의 자선 프로젝트에 할당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연합'은 2024년 5월 남아프리카에서 자선 우물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초의 전기식 토공 장비를 도입을 이뤄냈다. 리우공은 8월까지 남아프리카 마베스크릴에서 이 프
알제, 알제리 2025년 1월 1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12월 27일 알제에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알제리에서 중국 기업이 최초로 발표한 이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목은 '일대일로 건설 지원에 관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 - 알제리에서 시노펙의 활동(Sustainability Report on Serving the Construction of the Belt and Road - Sinopec in Algeria)'이다. 보고서에는 시노펙이 알제리에서 신알제리(New Algeria) 비전을 발전시키고, 경제•안전•환경•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올린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알제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이다. 시노펙은 석유와 가스 탐사, 환경 보호, 사회 발전 사이에 조화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통해 알제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개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경기뉴스매거진 ] 쑤저우, 중국 2024년 12월 25일 -- 중국 버스 제조회사인 하이거(Higer)의 신형 V 시리즈 전기 버스가 11월 필리핀에서 공식 출시됐다. 필리핀이 상업적 운영 용도로 신에너지 버스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필리핀 지방 정부와 언론은 물론 필리핀 국민들 사이에서도 광범위한 관심과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 3월 전 세계에 출시된 하이거의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하이거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Higer Global Partners Conference)에서 인상적인 데뷔식을 했다. 새로운 모양과 플랫폼을 갖춘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고품질과 고안전 및 고지능의 새로운 클래식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하이거가 최선을 다한 끝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지난 3년 동안 1000명 이상이 버스 연구개발(R&D) 과정에 투입된 가운데 핵심 부품, 장비, 공구, 금형, 검사 도구, 부품과 차량 검증에 투자한 일회성 비용만 1억 위안이 넘는다. 하이거는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신뢰성, 유지보수 편의성,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하는 전방위적 혁신을 이뤄냈다. 길이
-- 2025년 중국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발전 보고서도 함께 발표 베이징 2024년 12월 25일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Sinopec)')[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향후 수십 년을 예측하는 세계 및 중국 에너지 환경에 대한 포괄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장기 글로벌 에너지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노펙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시노펙은 전 세계 화석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상세한 전망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 2045년까지 석탄 소비량은 267억 1천만 톤으로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재생 에너지가 총 에너지 소비의 5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소비 증가 둔화: 전 세계 에너지 소비는 점차 둔화되어 2060년에는 석탄 환산 252억 5천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쯤이면 석유와 가스가 총 에너지 소비의 35.7%를 차지하게 된다.
--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 계획 라스베이거스 2024년 12월 25일 / PRNewswire=연합뉴스 / -- 전기 이동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의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7가지 혁신적인 전기 이동성 제품을 선보인다. AIMA는 또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다. HYHAWK, BIG SUR, BIG SUR SPORT, SANTA MONICA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온 AIMA는 내년 신제품 공개와 협업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MA의 미국 자회사 AIMA EBIKE의 안젤라 정 CEO는 "CES 2024는 전기 이동성을 재정의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하며 고성능의 전기 이동성의 경계를 넓히는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MA는 2025년 미국
화성시는 본예산 456억원을 편성해 전국 최대인 약 5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연중 10%, 구매한도 7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월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침체와 최근 비상계엄·탄핵사태로 급격히 얼어붙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시는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누적 발행액 2조1272억원으로 2020년부터 발행액 경기도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4년 발행액 전국 2위로 70만명의 이용자와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정책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다. 한편 시는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 이용자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예산소진시 까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연말 소비촉진 캐시백 이벤트(예산 3억원 소진시까지)를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 지역화폐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희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올해만 3번째 장학금 지원이다. 연말을 맞이해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을 선발하여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강은미 화성동탄경찰서장은 “5월 어린이날과 추석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화성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도영) 은 이달 23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화성시 이동복지관사업‘동네방네’ 2차 년도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이동복지관사업‘동네방네’는 화성시 권역별 복지 시설 이용 편의 제공 및 주민의 복지 접근성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2023년부터 화성시 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합 사업이다. 이동복지관 성과보고회는 1부 순서로 2024년 화성시이동복지관사업 ‘동네방네’ 사업 성과보고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각 기관에서 이동복지관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함께 ‘이동복지관 활동에 참여하며 일어난 나와 마을의 변화’ 를 주제로열린 공론장을 마련함으로써 이동복지관사업을 통한 지역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경기뉴스매거진 ]
화성시가 지난 12일 용인시청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고향이나 관심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는 인접 지역 주민들 간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용인시와 수원시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및 기부자 대상 이벤트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달 도내 최초 누적 모금액 5억 원 달성 등을 기록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홍보부스에 방문한 한 시민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좋은 취지의 제도라는 것을 이번 홍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화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이번 용인시청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수원시청 대상 홍보 부스 운영 및 관내 카페 협업 홍보 등을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