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터뷰] 전도현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장 "동탄2 물류센터 건립 계획 최초 비상행동 돌입"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의회는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지키고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도현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이 행감위원장을 맡아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부서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 내역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행정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장으로서 첫 행감 소감은 제29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장으로서, 그리고 행감위원장으로서 처음 마주한 무게 있는 자리였다. 특히, ‘가장 앞장서서, 가장 단호하게 싸우겠다’는 조국혁신당의 철학을 중심에 두고 준비했다. 집행부가 제시한 정책들이 시민 삶의 현안을 진정으로 해결했는지, 얼마나 실질적이고 책임 있게 대응했는지를 날카롭게 검증했다. - 이번 행정감사의 주요 이슈를 뽑는다면 가장먼저 동탄2 물류센터 건립 계획이다. 화성시가 주도하는 초대형 물류센터는, 오산의 교통정체·매연·소음 문제뿐 아니라 시민 안전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일방적 개발’이다. 이에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오산시에서 정치권에서나 시민단체들중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때 지역위 차원의 비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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