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동탄1신도시와 판교역을 잇는 광역버스가 신설됐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한 광역버스 6012번 노선은 나루마을부터 판교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이번 개통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광역버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7월 사업자 공모 및 심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사업자로 ㈜평택버스를 선정한 바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