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 자원순환시설서 화재…근무자 3명 대피

 

지난 13일 오전 10시51분께 평택 진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가 난 자원순환시설은 전체면적 399㎡ 규모의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당국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야적장에 적재된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화재 발생 직후 내부에 있던 근무자 3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