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왕시의회가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5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5건과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위는 지난 6~19일까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한 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시에서 제출한 5537억 6000만 원 중 95건 71억 7000만 원을 삭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