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3 오토살롱위크’ 9월 8일 개막 팡파르

 

 

킨텍스는 다음 달 6∼8일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24 오토살롱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피치스그룹코리아(이하 피치스)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튜닝 차량 60여 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튜닝 차들은 '카 라이프 스타일(Car Life Style)' 특별관을 통해 선보이며 일본의 유명한 포르쉐 튜닝 전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 'RWB(RAUH-Welt Begriff)', 세계적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인 LBWK(LibertyWalk)의 차량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하프 스케일 클래식 자동차로 유명한 해링턴 카(Harrington Car), 고광택 필름 'INOZETEK(이노즈텍)'의 시공 차량과 유럽의 명성 높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울트레이스(Ultrace)에서 우승한 'Peaches. PONY SPEC1' 차량이 전시 될 예정이다.

 

또 40년 역사의 잡지사 브랜드 자동차생활(CARLIFE)도 특별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기차 대표기업인 테슬라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전기차의 이점을 뽐내며 고성능 배터리와 자율 주행 기능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차들을 전시한다.

 

또한, 140개사 90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선두로 ▲토레스 VAN, ▲토레스 Bi-Fuel 등 토레스 풀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이며 튜닝 모빌리티 스타일의 차량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한층 돋울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해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국내 최고 픽업트럭 전문 튜닝기업 '아이언빌드'는 서스펜션 튜닝, 롤바(베드렉)튜닝 등 픽업트럭의 압도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