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후 조건 속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배수 솔루션 싱가포르, 2025년 6월 11일 -- 전기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팬듀이트(Panduit)는 오늘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솔라 드레인 클립(Solar Drain Cli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아태지역의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태양광 설비가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물 고임 현상과 그로 인한 태양광 패널 효율 저하 및 수명 단축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터랙티브 다채널 보도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anduit/9337151-kr-panduit-launces-innovative-solar-drain-clip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양광 발전은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5년 간 설치량이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기, 고온다습한 환경 등의 다양한 기후 조건은 태양광 패널이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개빈 리(Gavin Lee) 아태지역 사
세비야, 스페인 2025년 6월 11일 -- 글로벌 기술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에너티스 앱플러스(Enertis Applus+)가 스페인 세비야 소재 47MW 단일 축 추적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종합 분석하고 백컨택트(BC)와 터널 산화물 부동태화 접촉(TOPCon) 기술의 상업적 성능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 수율 평가(EYA)는 LONGi에서 제공한 모듈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평가 결과, LONGi의 HPBC2.0 모듈 Hi-MO 9는 발전 효율, 비용 관리, 균등화 발전 비용(LCOE) 측면에서 TOPCon보다 우수해 세계 어디서나 발전소급으로 태양광을 건설할 때 적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요약 와트당 에너지 생산량 3.4% 우위: Hi-MO 9는 첫해 2,209시간 운영 - 이는 TOPCon보다 2.4%~3.4% 더 많은 수치로 그만큼 발전소 수익도 크다는 의미. 가격은 높고 비용은 동급: Hi-MO 9의 가격은 TOPCon보다 0.7¢/W 높지만, 최적 시스템 설계와 비용 구조를 통해 총 자본비용(CAPEX)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 상해전기, 2024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억 264만 7002톤 감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ISO 인증 획득 -- 산업 공급망 파트너들이 탄소 배출을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탄소 배출 회계 플랫폼을 독자 개발해 출시 상하이 2025년 6월 10일 --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SEHK:2727, SSE:601727)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2025 상하이 국제 탄소 중립 기술•제품•성과 엑스포(2025 Shanghai International Carbon Neutrality Technology, Products and Achievements Expo, 이하 '탄소 중립 엑스포')에서 다양한 혁신적인 친환경•저탄소 기술을 선보였다. 상해전기는 산업 공급망 파트너들이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탄소 배출 회계 플랫폼'을 독자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상해전기는 2024년 사회가 2억 264만 7002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ISO 14064-3:2019 인증 기준에 따라 Ti 테스팅
NDC 파트너십, 6월 4일 정책 입안자들이 재생에너지를 국가 기후 목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 제안서 발표 워싱턴, 2025년 6월 6일 -- NDC 파트너십(NDC Partnership)이 14개 국가 정부와 주요 기관을 동원해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려는 각국의 국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3배 확대: 산업 전반에서 기후 행동 주도(Tripling Renewables: Powering Climate Action Across Sectors)'라는 제목의 이 정책 제안서는 올해 제출 예정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NDC) 또는 기후 약속을 통해 각국이 재생 에너지 계획을 강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주요 조치를 개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올레 통케(Ole Thonke) 덴마크 기후 대사이자 NDC 파트너십 공동 대표: "글로벌 커뮤니티가 전지구적 이행 점검((Global Stocktake)과 새로운 NDC를 기반으로 파리기후협정 이행
[ 경기뉴스매거진 ] 부르가스, 불가리아 2025년 6월 4일 -- 시그에너지(Sigenergy)가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 약 300명을 초청해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하이라이트는 말코 타르노보에 구축된 20MWh 규모의 상징적인 프로젝트 현장 방문이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그에너지의 모듈형 C&I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기반으로 하며, 차세대 저장 기술의 확장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불가리아의 태양광 선도 기업인 트라키아 MT(Trakia MT Ltd.)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됐으며, 시그에너지 C&I 하이브리드 인버터 90대와 SigenStack 모듈형 저장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토니 쉬(Tony Xu) 시그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그에너지의 사명은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저장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첨단 배터리 시스템이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성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그간 정체됐던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국 우호도시 국제교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평택시는 현재 중국의 7개 도시(칭다오, 다롄, 르자오, 옌타이, 룽청, 닝보, 샤먼)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19 및 외교적 요인으로 중단됐던 교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중 고위급 회담 등을 계기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획은 ▲도시별 맞춤형 교류 전략 수립 ▲비활성화 도시와의 관계 복원 ▲활성화 도시와의 실질 협력 심화 ▲관계기관 연계 기반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다롄시·칭다오시·룽청시 등 교류가 중단됐던 도시는 문화예술, 체육 등 시민 참여가 활발한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재개하고, 옌타이시·샤먼시 등 기존 활발한 도시는 청년, 산업, 스마트 도시 분야까지 협력 영역을 넓힌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는 '1도시 1대표 교류사업'을 정례화해, 실질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국제교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 경기뉴스매거진 ]
[ 경기뉴스매거진 ] 난징, 중국 2025년 5월 31일 -- JSBC 보도 '개방 협력•발전 콘퍼런스(Open Cooperation and Development Conference)'가 5월 23일 '독일 기업 난징 투어(Nanjing Tour of German Enterprise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독일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최고 경영진, 틈새시장 리더('히든 챔피언'), 산업 리더들이 모여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원우(Zhang Wenwu) CITIC 그룹 부회장 겸 전무이사와 중국 동부 지역 독일 상공회의소 이사회(Board of Germa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 - East China) 회장인 클라스 노이만(Clas Neumann) 박사가 콘퍼런스에서 연설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유된 비전을 통해 경계를 넘어: 상호 번영을 위한 협력의 길(Transcending Boundaries through Shared Vision: Collaborative Pathways to Mutual Prosperity)'이라는 주
상하이, 2025년 5월 30일 -- 2024년 4월, 산이(SANY)가 호주의 한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통합 생산 및 수소 충전소를 건설한 이후 처음으로 자사의 수소 기술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게 된 쾌거다. 올해 5월 20일, 산이는 맞춤 개발된 200Nm³/h 스키드 장착형 수소 생산 및 충전 장비를 고객에게 공식 납품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국제화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첨단 기술로 구현한 고효율 수소 충전 이 프로젝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유연한 전해 수소 생산 기술을 활용하며, 포괄적인 제어 시스템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50MPa 및 90MPa의 듀얼 압축 기술과 수소 저장 기능을 갖춘 이 단일 장치 시스템은 35MPa 상용차와 70MPa 승용차의 수소 충전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즉, 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주행 등 어떠한 차량이라도 이 통합 충전소에서 빠르고 안전한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글로벌 기준을 적용한 안전하고 규범적인 시스템 구축
-- 친환경 연료인 벙커유 시장, 터미널 인프라, 넷제로 산업 클러스터 구축 위한 개발 위해 협력 계약 체결 인도 하이데라바드, 네덜란드 로테르담 , 2025년 5월 27일 --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분야 선도기업인AM 그린(AM Green)과 로테르담 항만청(Port of Rotterdam Authority)이 인도와 북서유럽을 잇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럽 최초의 에너지 항만이자 주요 수소 운송 거점인 로테르담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한 이번 MOU에는 벙커유 및 지속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SAFs) 공급 및 로테르담과 서북유럽 공급망으로 이어지는 터미널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요건 분석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으로 AM 그린과 로테르담 항만청은 수소 연료 및 제품의 안전한 유통에 필요한 전략적 항만 인프라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인도의 '넷제로 산업 클러스터(Net Zero Industrial Clusters)'를 유럽과 연결해 연간 최대 100만 톤의
통합 역량과 금융 신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상하이, 2025년 5월 26일 -- 트리나솔라(Trinasolar)의 에너지저장 사업부인 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는 2025년 2분기 블룸버그NEF(BloombergNEF, 이하 BNEF)가 발표한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티어 1(Tier 1)' 제조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6분기 연속 달성한 기록으로, 트리나스토리지가 보유한 에너지저장 시스템 통합 역량과 글로벌 공급 능력, 금융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BNEF의 티어 1 목록은 에너지 저장 산업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지닌 평가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상업용 신용 평가 시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트리나스토리지의 지속적인 등재는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켜 준다.. 트리나스토리지는 장기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 지속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성과를 확대해 왔다. 2025년 2월, 트리나스토리지는 파트너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