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작업치료과(학과장 조영석) 1학년 재학생 13명이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인 ITQ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06월 08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ITQ정보기술자격(시험종목: 한글, 파워포인트)시험에 1학년 재학생 15명이 응시하여, 총 13명이 합격을 하였으며, 이 중 7명은 2개 시험 종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대학병원 및 국공립 병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을 학과에서 전공교양과목으로 채택하여 1년간 교육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로 3개월 만에 1학년 재학생들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 조영석 학과장은 “대학병원 및 국공립 병원 취업을 위해서는 작업치료사 면허증 이외에 컴퓨터 관련 공인 자격증과 영어 성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대학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교육 이외에 학과에서 영어 동아리반 운영과 컴퓨터활용 기초 및 실무 자격증 취득 교과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졸업생들이 좀 더 질 높은 직장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를
한신대학교는 지난 24일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21기’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한우리 21기는 33명이 지원해 지난 17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위촉식은 김동규 브랜드홍보팀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한우리 20기 활동 보고와 영상 시청, 강성영 총장의 격려사,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환영사, 한우리 21기 활동 선서 및 위촉장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한우리는 단순한 홍보의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한신의 얼굴이다. 20기의 1년에 걸친 활동들이 소중한 재료로써 대사들의 삶 속에서 잘 승화되길 바란다”며 “선배 기수로서 20기의 발전적인 제안들과 21기의 앞으로의 노력과 헌신으로 한우리가 한신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는 단체가 되어 활짝 꽃 필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은 “학교 행사와 의전 뿐만이 아니라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많은 콘텐츠들, 자체적으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들까지 한우리가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한우리의 발전을 위해 학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우리 20기 장창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6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가 주관하는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은 민·관·학 협력 우수사례 프로그램으로 수원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재금)가 교육생 모집 관리와 특별활동을 지원하고,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인문학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6일(화)부터 11월 13일(수)까지 영화, 고전, 체육, 고사성어, 현대사, 글쓰기, 유럽 및 아시아 기행, 미술 영역으로 한신대 김민환(국제교류원장) 교수를 비롯해 조규청(특수체육학)·최민성(중국어문화콘텐츠학)·공주형·이은정·이익주·심주연(평화교양대학)·유형동(한국어문학)·정무용(인문융합대학)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한신대 이인재 부총장 환영사에서 “이번 인문학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이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찾아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는데 중간에 이탈자 없이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다시서기노숙인종합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김민환)은 2023학년도 동계방학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5명, 체코 흐라데츠클라로베대학교 2명 등 총 7명의 유학생이 한신대를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어 및 K-컬처수업, 한신대 독일어문화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들 너무 친절하고 잘 도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프로그램에 참여 후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싶어졌다.’,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에 깊이 빠질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맙고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한국어 수업과, 다도 체험, 영화 관람과 한신대 학생들과의 한국어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국제교류원은 하계방학에도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학생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2일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와 페이코 캠퍼스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조성문 미래교육혁신원장, 안상일 학생역량인증센터장, 이필선 사무처장, 이범일 정보전산원장을 비롯하여 김광식 NHN페이코 이사, 남호영 수석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페이코 캠퍼스 서비스 체계 구축 ▲페이코 캠퍼스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기반 구축 등 원활한 캠퍼스 서비스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허남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이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찾고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전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오드림 포인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코와 협업하여 학생들이 적립한 오드림 포인트를 페이코 식권으로 전환하여 교내 학생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캠퍼스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대와 NHN페이코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이 즐거운 캠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
오산대 항공서비스과 18학번 서민지 졸업생이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티웨이항공은 2003년 5월 창립 후 ‘Safe way, T'wa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승객의 안전은 티웨이항공의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는 항공사이다. 서민지 졸업생은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의 항공서비스과를 전공하면서 교과목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특히 오산대학교에만 있는 평생사제동행제도를 통한 지도교수님의 코칭이 가징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후배들에게 객실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어학은 물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는 지난 27일 소방안전관리과가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공합훈련 공로상(경기도지사상)을 표창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본 상은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화재 및 안전분야에서의 다양한 활약상 및 노고를 인정하여 경기도지사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주말프로그램 봉사활동, 공휴일 화재안전부스 운영, 오산대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여 등 많은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영삼 학과장은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이 경기도내에서 많은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소방분야의 직무역량이 증진되는 계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본과 학생들의 활약으로인해 경기도지사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한신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특히 한신대는 수도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2022년 겨울방학,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 2023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에 이어 4회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수한 SW·AI 교육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올해 12월까지 국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학기별 경기도 초·중·고 학생 1,880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신대는 ICT융합 전문기술 교육기관인 ㈜플레이코드, (사)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이 모두가 디지털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디지털 자산화하여 디지털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AI 미술코딩’, ‘AI 문학코딩’, ‘AI 음악코딩’, ‘AI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보조기기를 활용한 AI 에이블코딩’ 등 인간중심의 융복합 소프트웨어 교육을 운영한다.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교육 교육과정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년
한신대학교)는 지난 2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0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과 이인재 부총장, 나현기 교목실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차정민 학생지원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신임교원인 백수린 교수(인문융합대학), 한재명 교수(글로벌융합대학), 유현미·신재우 교수(경영·미디어대학), 박기홍 교수(AI·SW대학), 유영국 교수(평화교양대학)이 참석했다.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나현기 교목실장의 개회기도, 강성영 총장의 총장 인사말씀 및 발령장 수여식, 배지 전달, 기념 촬영과 참석자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여러분들을 한신 공동체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한신의 100년, 학교의 발전과 새로운 교육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한신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신임교원 백수진 교수는 “창 밖의 축복 같은 풍경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한신대에 왔다”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교수연구팀 이점건 팀장의 사회로 각 부서별 팀장들이 대학
한신대학교는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5060 새롭G 캠퍼스’ 사업(이하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은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 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한신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이G, 엣G!’라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00시간에 걸쳐 수강생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교수·강사 등 교육인력만 36명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민의 정체성 △생애 재설계 능력 △디지털과 예술 및 인문 분야 소양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신대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은 ‘경기학’과 ‘생애 전환’을 공통으로 진행하며, 교수 및 강사와 함께 ‘융복합문화예술 전공’, ‘AI·빅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전공’ ‘한국사 전공’을 개설하여 액티브 시니어 대상 전공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복수 전공을 인정하여 개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