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는 지난 2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0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과 이인재 부총장, 나현기 교목실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차정민 학생지원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신임교원인 백수린 교수(인문융합대학), 한재명 교수(글로벌융합대학), 유현미·신재우 교수(경영·미디어대학), 박기홍 교수(AI·SW대학), 유영국 교수(평화교양대학)이 참석했다.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나현기 교목실장의 개회기도, 강성영 총장의 총장 인사말씀 및 발령장 수여식, 배지 전달, 기념 촬영과 참석자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여러분들을 한신 공동체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한신의 100년, 학교의 발전과 새로운 교육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한신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신임교원 백수진 교수는 “창 밖의 축복 같은 풍경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한신대에 왔다”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교수연구팀 이점건 팀장의 사회로 각 부서별 팀장들이 대학
한신대학교는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5060 새롭G 캠퍼스’ 사업(이하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은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 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한신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이G, 엣G!’라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00시간에 걸쳐 수강생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교수·강사 등 교육인력만 36명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민의 정체성 △생애 재설계 능력 △디지털과 예술 및 인문 분야 소양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신대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은 ‘경기학’과 ‘생애 전환’을 공통으로 진행하며, 교수 및 강사와 함께 ‘융복합문화예술 전공’, ‘AI·빅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전공’ ‘한국사 전공’을 개설하여 액티브 시니어 대상 전공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복수 전공을 인정하여 개별 역
오산대학교는 지난 2월 14일부터~15일까지 양일간 ‘2023학년도 미래교육혁신원 연구실적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허남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교육 현장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의 지평을 열어나가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 행사가 여러분에게 의미있는 교육 성과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학년도 미래교육혁신원 연구실적공유회는 교육성과 공유와 발전을 목적으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총 2일간 대면 행사와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메타버시티)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 행사에서는 내부 교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Session 1. 미래교육혁신원 2023학년도 주요사업 운영결과 및 2024학년도 향후 계획, Session 2. 특강, Session 3. 미래교육혁신원 2023학년도 정책연구과제 추진 현황, Session 4. 미래교육혁신원 2023학년도 우수 성과 발표, Session 5. 메타버스 운영 사례 Preview, Session 6. 새로운 시작, 새로운
한신대학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입학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입학선언, 신입생 대표의 한신인 명예선언, 강성영 총장의 총장말씀,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교수단 소개,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신입생인 이영호(AI·SW계열) 학생은 한신인 명예선언을 통해 “한신인으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스승에 대한 예의를 다하고 벗을 아끼며, 모든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가고, 한신 8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글로벌 평화리더가 될 것”을 선언했다. 강성영 총장은 “2024학번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중요한 한 구간, 대학 4년의 세월을 출발하는 자리에 서 있다”며 “한신대에서 마음껏 지성과 인성을 갈고닦아서 실력 있는 인재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한신대의 모든 구성원은 헌신적으로 여러분의 성
한신대학교와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0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김진삼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이원구 화성향남 본부장, 최진묵 병점중앙 지점장, 김연수 병점 지점장, 임창호 화성봉담 지점장, 김정미 화성남양 지점장, 유용배 화성팔탄 지점장, 김승수 화성향남 지점장이 한신대에서는 강성영 총장,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강성영 총장은 “대학은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비영리 기관이기에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며 “4년간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음에 감사하며 한신대와 국민은행이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사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삼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부행장은 “2022년 3월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의 한신대를 보니 기쁘다”며 “국민은행과 한신대의 상생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신대의 주거래 은행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부스 운영, 교직원 신용대출우대 및 환율 우대 정책을 시행하여,
한신대학교는 지난 14일(수)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신,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난해 한신대 혁신을 이끈 각 사업을 소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채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신대 김상욱 입학처장 개회사, 강성영 총장 환영사, 홍석민 한림대 기획처장 기조강연 및 섹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욱 기획처장은 개회사에서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자축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았음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영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디지털 역량강화 추세 속에서 무엇보다 고등교육의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그러나 혁신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하다.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늘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개교 84주년을 맞은 한신대는 100년을 향해 미래를
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1월 30일 오산시 초평동의 취약 가구를 찾아 노후된 전등설비 LED전등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장한종합이엔지와 함께하는 지산학 협력 봉사활동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전등설비 취약 가구에 오산대학교는 전등설비 및 교체 소모품을 지원과 학생 재능기부 활동을, 산업체는 전문 장비 및 기술지원을 맡았다. 오산대학교 손석금 LINC3.0 사업단장은 “전공직무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현장을 피부로 느낌과 동시에 산업체 전문장비 사용을 통한 현장 교육 효과도 있어, 앞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전공 연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ED전등은 기존 조명기기에 비해 약 50%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한신대학교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신대의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부 83회, 대학원 68회, 신학대학원 41회, 교육대학원 23회, 정신분석대학원 11회, 사회혁신경영대학원 9회로, 학사 1,032명, 석사 133명, 박사 3명 등 총 1,168명이 학위를 받았다.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춘섭 총동문회장의 기도와 장소연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상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상건 총회장은 ‘희망과 용기로 내일을 열자’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사회의 불안정과 경제 침체 등 암울하고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내일을 열어가야 한다”며 “약속을 성취하실 때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여러분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학위수여식은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학사보고, 강성영 총장과 노중기 대학원장의 학위증서수여, 테너 정태성의 축가, 학교법인 한신학원 박유철 이사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사, 졸업생명예선언,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총장말씀, 졸업생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졸업생 시상에서는 총회장상을
오산대학교(허남윤)는 지난 14일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경영자,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공적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산업체가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지역 산업체의 관심도를 반영하였다.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서봉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재정 배경,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양정 및 손해배상, △위험요인 확인과 개선책 마련, △종사자 의견 청취에 따른 개선 방안 마련,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조치매뉴얼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사례를 위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오산대 혁신사업단 김영주 부단장은 “대학과 산업체 간의 협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은 전문인력 양성 및 현장문제해결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산업체를 지원하고, 산업체는 재학생들에게
오산대는 2022년부터 오산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대-오산시 HiVE사업은 3개의 특화 분야(평생교육분야, 반려산업분야, 뷰티코스메틱분야)를 선정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해 재직자 역량강화(Up-Skilling)교육, 취 · 창업 지원 교육 등 지역사회 맞춤형 직업 교육 등의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오산대는 사업 2차년도인 2023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뷰티엔젤 양성과정,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과정, 디저트 카페 창업과정, 브런치 카페 창업과정, 원예관리사 양성과정) 이수자를 주체로 하는 실천공동체(CoP)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 계획을 추진하였다. ■ “학교축제의 열기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설계” -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이수자의 상담 부스 운영 오산대는 지난 2023년 9월 21~22일 교내 축제인 “해울제”를 통해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 이수자들이 100여명의 오산시민들에게 생애설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성과도 눈부셨다. 생애설계상담을 체험한 수혜자들의 만족도는 평균 95점이라는 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