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 강인철 교수의 저서 『민중, 저항하는 주체: 민중의 개념사, 이론』(성균관대학교출판부)이 지난 19일(금) 대한민국학술원에서 발표한 ‘2024년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에 선정됐다. 강인철 교수의 저서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14년 『한국의 종교, 정치, 국가: 1945-2012』(한신대학교출판부), 2019년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대한민국의 종교학』(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1년 『5·18 광주 커뮤니타스: 항쟁, 공동체 그리고 사회드라마』(사람의무늬)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강교수의 저서 『민중, 저항하는 주체: 민중의 개념사, 이론』은 『민중, 시대와 역사 속에서: 민중의 개념사, 통사』와 함께 발간된 민중 개념사 저서 2부작 중 하나이다. 동아시아 역사에서 ‘민중’은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수의 민(民)’을 가리키는 지극히 평범한 말이다. 민중 개념이 범상치 않은 뜻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3·1운동부터로, 언어가 시대의 거울이듯 어휘가 품고 있던 전통적 의미에 새로운 의미들이 섞이고 충돌하면서 복잡하고 다의적인 개념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민중의 경우 1920년대에 ‘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산대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특화분야ICC 활성화를 위한 K-반도체장비ICC 산학협력협의회를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산대학교 기업협업센터 이태홍ICC총괄센터장, 전기과 김영균 교수, 안전보건관리과 최병관 교수, 반도체장비과 김준성 교수, ㈜오비피이엔지 김동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ICC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ICC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K-반도체장비ICC와 관련하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재직자 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공용장비 활동 등 기업이 학교를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지원 방안 및 기업 가치창출을 논의하며, 이밖에 이전의 운영사례를 공유하여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ICC참여학과 - 기업협업센터가 공학계열 산업체와의 공유⦁협업 활동 등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까지 연계하는 등 폭넓은 방법을 모색하여 실행 할 전망이다. 이태홍 오산대학교 기업협업센터장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재직자 교육 및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인천 크루팩토리 승무원 학원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들이 최근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를 방문하여 학과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에게 오산대학교의 학과 및 캠퍼스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산대학교 투어를 시작으로 학생식당에서의 식사 체험과 항공서비스과 실습실에서의 학과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들은 재학생으로서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 최신식 시설과 따뜻한 재학생 및 교수진의 환영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산대학교의 최신식 시설과 친절한 분위기에 감동받았다"며 "항공서비스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수시 입시에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교 입시 홍보 활동, 1:1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경기뉴스매거진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과 전산 실습실에서 ‘2024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AI 아트 코딩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새싹 캠프 프로그램 가이드 및 실습, 디지털 기반의 교육혁신, 미래교육의 실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의 2024학년도 1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 보고와 조익일 AI빅데이터센터 팀장의 디지털새싹캠프 운영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는 △AI 데이터 리터러시 이론 및 실습((주)플레이코드 민승준 대표) △컴퓨팅 사고로 배우는 디지털 경제 이론 및 실습((주)플레이코드 이영란 이사) △AI 미술 코딩 이론 및 실습(AI·SW대학 임익수 교수) △AI 문학·음악 코딩 이론 및 실습(교육대학원 김애영 교수) 특강이 진행됐다.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디지털새싹 캠프는 미래의 디지털 AI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AI 데이터 리터러시, AI 코딩과 효과적인 소통 방안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R&D산업인턴사업단은 지난 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신대를 비롯해 한국교통대, 세명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강남대, 수원대, 이노비즈협회 담당자 16명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 및 점검했다. 또한 지난 9일(화) 오후 1시 30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K-BCC연구인력혁신센터(한신대, 한국교통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 간담회에도 참석해 ‘연구자 양성을 통한 우수 연구자 양성 및 채용지원’ 등 다채로운 논의를 진행했다.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 이양선 단장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인턴실습을 통해 현장실무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신대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2월까지 ‘지역중소기업 R&D산업인턴 지원사업’(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시청년협의체(대표 서유진),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3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신대와 오산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이해 및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활동 등 청년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 사이에 공동 협력을 통한 상생,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지역을 살리는 대학, 지역이 키우는 대학이란 용어처럼 지역과 대학의 협력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한신대는 청년도시 오산에서 청년협의체와 기관들과 함께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패러다임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공성, 시민성 기반의 자원봉사로 전환되고 있다”며 “청소년과 청년
오산대학교는 23일 오산시, 오산시청년협의체,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한신대와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을 비롯하여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청년협의체 서유진 대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및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시, 지역 내 대학 및 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 및 사회적 가칭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이해 및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활동 등의 내용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오산대는 청년들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오산시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산대 허남윤 총장은 “최근 대학은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산업체의 발전, 지역 공동체의 발전, 그리고
오산대학교는 2024년 7월 3일 조직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체 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교육과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특강’이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AI(인공지능)시대 트랜드 이해를 통한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체 중심의 협업을 지향토록 함으로써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특강’은 AI시대의 이해와 우리의 태도, 업무 활용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ChatGPT를 이용해 단 2~3분만에 우리대학 홍보 음악(오산대의 꿈)을 만들고, 서술형 문서를 보고서 형식으로 변환하는 등 실제 대학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교육생 모두 ChatGPT관련 앱을 설치하여 직접 명령어를 사용하고 결과값을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어떻게 명령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실습도 함께 함으로써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팀빌딩 활동’은 전체 직원이 2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나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오산대학교는 지난 3일 조직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체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교육과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특강’이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AI(인공지능)시대 트랜드 이해를 통한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체 중심의 협업을 지향토록 함으로써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특강’은 AI시대의 이해와 우리의 태도, 업무 활용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ChatGTP를 이용해 단 2~3분만에 우리대학 홍보 음악(오산대의 꿈)을 만들고, 서술형 문서를 보고서 형식으로 변환하는 등 실제 대학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교육생 모두 ChatGTP 관련 앱을 설치하여 직접 명령어를 사용하고 결과값을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어떻게 명령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실습도 함께 함으로써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팀빌딩 활동’은 전체 직원이 2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나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나아갈
한신대학교는 지난 9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은혜고등학교(교장 최종환)와 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인문융합대학 김지혜 교수, 경영·미디어대학 유현미 교수, IT경영학전공 이남연 교수, AI·SW대학 백수진 교수, 고근식 브랜드홍보위원회 자문위원(前 세교고등학교 교장)과 은혜고 최종환 교장, 조한상 3학년 부장, 최지연 진로진학상담부장이 참석했다. 한신대 김동규 브랜드홍보팀장이 사회를 맡아 시작된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은혜고 최종환 교장의 인사말,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경과보고,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 협약서 체결, 기념촬영,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입학 및 진로 정보교류 및 협력 △지역 사회 공공성,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전공, 동아리 활동 등 학생 교류 프로그램 협력 △연구·교육·문화 및 예·체능 분야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