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 국제 교육의 날 새로 발표한 '글로벌 추정 보고서' 통해 교육 지원 기금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늘어난 교육 수요에 대해 경고 뉴욕, 2025년 1월 24일 -- 긴급 상황 및 장기 위기 시 사용하는 유엔의 글로벌 교육 기금인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가 24일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처한 학령기 아이 중 양질의 교육을 위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로벌 추정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새 보고서는 이러한 아이들 숫자가 지난 3년 동안 약 3500만 명 늘어나 2024년 말까지 2억 3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복잡해진 갈등에 심해진 기상과 기후 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이처럼 급증하는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보고서는 난민, 국내 실향민 아이, 소녀, 장애 아동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 보고서는 교육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수년간 크게 증가했던 인도주의 교육 지원 자금이 정체되고 있다는
[ 경기뉴스매거진 ]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월 24일 --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에서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이자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만 교수의 신간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를 강력히 추천 도서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학자이자 작가인 유영만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코나투스》, 《언어를 디자인하라》, 《2분의 1》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앎과 삶과 일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철학을 제안해 온 그는, 삶의 다양한 순간을 시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주목받아 왔다. 유영만 교수의 신간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는 시답지 않은 난국을 헤쳐나갈 영감을 주는 도서로 선정되며, 독자들에게 삶과 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삶이 시답지 않아도 사람은 시답게 살아야 사람답게 산다"는
오산시는 관내 고등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합숙으로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오산 유니버스 심화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화 캠프는 특별히 지난해 8월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과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철저한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제공해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8월 진행된 캠프의 심화 내용으로 ▲영역별 EBS 수능대표 강사진(윤혜정, 정승익 등)의 학습코칭 ▲입시 심화특강 ▲1:1 개인별 컨설팅 등 진학을 위한 맞춤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학습 시간과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의 일정을 22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장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새로운 학생들로 구성된 「기초캠
경기도 화성시 소재 기안중학교(교장 강호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원곡고등학교 교사 황재환(안산시 원곡고등학교)이 강사로 참여해, 캡컷(CapCut)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하였다. 디지털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단 지원으로 2025년 1월 15일 기안중학교 2층 도서관 및 컴퓨터실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이 캡컷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본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자르기, 이어 붙이기, 전환 효과 등 편집의 기초 기술과 배경음악의 삽입, 영상 속 인물들을 모자이크 처리 등 시각적 효과를 구현하는 기본실습을 하고, 영상속도 조절 및 키프레임 활용등의 고급 편집 기능을 익혀 개인별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기안중 3학년 안소
실습 학습이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레고® 에듀케이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 수업 중에 이러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생의 비율이 아직 절반에 불과합니다. 레고® 교육 과학은 그것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빌룬트, 덴마크, 2025년 1월 14일 -- 금일, 레고® 에듀케이션이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과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자들을 지원한다는 가치 하에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학습 솔루션을 발표합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참여의 증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교사와 학생(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또는 연령 기준 5-11+) 모두에게 생생한 과학 학습을 실현해줄 표준 교육과정 기반에 맞춰진 과학 수업 120+편 및 즉시 사용 가능한 수업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멀티채널 보도자료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ultivu.com/lego/9312551-en-lego-education-science-hands-on-learning 비판적 사고력과 과학의 개념/실제에
[ 경기뉴스매거진 ] -- 지질학과 교수, '19년 재난 위험 지점 파악과 재난 경보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MitrEarth 출시 방콕, 태국 2025년 1월 13일 -- 쭐랄롱꼰 대학교[https://www.chula.ac.th/en/ ] 교수진이 개발한 MitrEarth[https://www.chula.ac.th/en/highlight/207225/ ]는 재난 위험 지점을 파악하여 재난 경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대비 태세를 강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질학적 지식을 단순화하여 각 태국 주에 대한 최첨단 지형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다. MitrEarth는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치앙라이 지방의 매사이 지역을 황폐화시킨 폭우와 탁류가 발생했을 때 특히 주목을 받았다. 물이 어디로 흘러갈지, 우리 집까지 도달할지, 이사를 준비해야 할지를 둘러싼 우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MitrEarth[https://www.facebook.com/mitrearth ]는 2019년 산티 파일로블리 쭐랄롱꼰 대학교 지질학과[https://www.geo.sc.chul
화성오산교육지원청(정광윤)은 2024년 겨울방학 동안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학습 캠프를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화성오산 지역 내 다문화 학생 중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하반기 수료생과 한국어 기초 학습이 필요한 학생 총 40명이다. 운영은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가 맡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양 글로벌 아시아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한국어(읽기·말하기) △한글 해득 및 기초 △초등 고학년 및 중고학생 대상 토픽 한국어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심리·정서 캠프는 공통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한국어 능력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및 방학 중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되었다. 김현숙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공백 없는 맞춤형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적응과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투르, 프랑스, 2025년 1월 7일 -- 두경부 방사선 종양 그룹으로 알려진 고르텍(GORTEC)은 오늘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의 항-PD-1 치료제인 니볼루맙(nivolumab)을 고위험 재발 가능성이 있는 국소 진행성 편평 세포암(LA-SCCHN)의 절제 후 환자들에게 수술 후 치료의 일환으로 평가한 무작위 3상 니보포스톱 고르텍(NIVOPOSTOP GORTEC) 2018-01 임상 시험이 모든 시험 참가자들에서 무병 생존율(DFS)의 1차 평가 지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험은 수술 후 표준 치료(SOC) 방사선 치료와 시스플라틴(cisplatin )에 니볼루맙을 추가한 것을 SOC 방사선 치료와 시스플라틴 단독 치료와 비교하여 평가했다. 미리 정해진 수의 DFS 발생 건에서 니볼루맙을 투여받은 환자의 DFS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니볼루맙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시험에서 보고된 것과 일치했으며, SOC 치료에 대한 순응도는 두 시험 그룹이 비슷했다. 이 시험의 수석 조사관이자 고르텍의 메디컬 디렉터인 장 부르히스(Jean Bou
알테어 전문가들이 대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생생한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 전국 16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판교, 한국, 2025년 1월 7일 -- 지능형 컴퓨팅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드리움에서 '제2회 알테어 스튜던트 테크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테어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와 학생 활동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융합 기술의 트렌드를 적용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1년간 알테어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이 다수 참석했다. 알테어의 각 본부장들은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과 같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 준비 전략'을 주제로 학문적 지식과 실제 산업 응용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현업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
[ 경기뉴스매거진 ] 아가디르, 모로코 2024년 12월 31일 -- 화웨이는 모로코에서 디지스쿨(DigiSchool)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모든 학생이 디지털 기술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점점 더 연결되는 세상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2월 디지스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모로코 정부의 2022~2026년 교육 개혁 로드맵에 포함돼 있으며, 화웨이의 글로벌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 TECH4ALL[https://www.huawei.com/en/tech4all]의일환으로 모로코 유치원 및 스포츠 국가교육부[Ministry of National Education, Preschool and Sports]와 화웨이 모로코가 손잡고 추진한 민관 협력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웨이 모로코의 데이비드 리(David Li) 상무이사는 "디지스쿨 프로젝트는 디지털 역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회복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화웨이는 교육과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모로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