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RnD산업인턴사업단장인 이양선(AI·SW대학) 교수가 지난 11월 27일(수) 오전 11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연구·지원인력의 격려와 자긍심 고취, 성과발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양선 단장은 지역중소기업 RnD산업인턴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연구인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 사업의 전체 컨소시엄 연구인력 매칭 목표는 총 100명으로, 현재까지 73명이 매칭이 됐고, 이 중 한신대는 24명의 연구인력을 매칭하는 우수 성과를 보였다. 이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 한신대 RnD 산업인턴사업단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업의 확대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
지난 11월 26일,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오드림센터에서 2024학년도 제2회 비교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비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비교과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교과 우수사례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예선에서는 자기기술서(PPT) 심사를 통해 총 50명 중 2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하였다.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이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경험 및 개인적으로 성취한 성과를 발표하며 서로의 성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들에게 비교과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는 데도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비교과 우수사례를 발표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은 사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며, 성과 공유를 통해 다른 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향후에도 비교과에 대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1일 ‘2024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된 전투드론과의 GAHO(가호)팀, 공연축제콘텐츠과의 문화플랫폼팀, 레러스팀을 대상으로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4 학생 창업 유망팀 300+’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학생 창업경진대회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육성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도약트랙, 성장트랙, 예비트랙 총 3가지의 트랙별로 모집했고 각 트랙별 심사를 통해 오산대학교 학생팀은 예비트랙 3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투드론과 GAHO(가호)팀 이채현 학생은 “전공수업에서 시작된 작은 호기심을 창업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교육부장관 인증서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후배들도 창업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이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에서는 교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외부 경진대회 지원 등 다양한 취창업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경기뉴스매거진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는 21일(목) 오후 2시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아시아평화센터 설립을 기념으로 진행해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백준기 한반도평화학술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부들어 한국과 일본의 외교가 상당히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했다. 일본의 국내 및 국제 정세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며, 학술원에서도 일본에 대한 문제와 행사의 프로그램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여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공교롭게도 오늘 학술회의가 아시아평화센터를 기념하는 세미나가 됐다. 아시아평화센터는 주로 일본과 관련된 연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발표 및 토론자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회의를 한반도평화학술원에서 주관한 뜻깊은 행사이다. 아시아는 지정학적으로 많은 위험을 받고 있다. 한반도는 다시 냉전을 회귀하는 것으로까지 가고 있어 시기적절한 세미나가 이루어진 것 같다”며 “오늘 세미나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AI빅데이터센터(센터장 김애영)은 25일(월)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국립한국우진학교(교장 김은숙)와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이인재 부총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최은경(평화교양대학) 교수와 국립한국우진학교 김은숙 교장, 최평임 교감, 함형석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AI빅데이터센터 김애영 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시작된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국립한국우진학교 김은숙 교장의 인사말, 협약서 체결, 기념촬영,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는 AI 분야에 뛰어난 교수들과 함께 디지털과 휴먼케어를 융합한 혁신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더불어 사는 삶, 약자와의 동행으로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회를 위해 협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국립한국우진학교 김은숙 교장은 “인권 문제와 소외 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앞서가는 한신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 협약식을 계기로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우리 학교의 학생들이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지난 11일 한국신학교육연구원에서 열린 50기 2차 임시 이사회에서 전국신학대학협의회(Korea Association of Accredited Theological Schools, KAATS) 제6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는 한국 신학교육의 환경과 토양이 척박했던 시기인 1965년 5월에 한신대, 감리교신학대, 대전감리교신학대, 삼육대, 서울신학대, 성미가엘신학원(현 성공회대),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 등 대표적인 9개의 신학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40여 개의 회원교로 구성됐다. 신학교재 출판, 신학강연, 신학연구 등 한국신학교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전국신학대학협의회는 목회자와 신학자,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신학교육의 변화와 발전과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성영 총장은 1984년 한신대 신학사, 1986년 한신대 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1997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정진욱 학생(정보통신학부 4학년)이 지난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해커톤대회’에서 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전국 11개 SW진흥기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새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55개 팀이 무박 3일 동안 해당 과제를 수행했고, 최종 평가를 통해 총 18개 팀에게 상장과 총 5,100만 원 상금을 전했다. 한신대 정진욱 학생은 카이스트 박재민, 아주대 이창석 학생과 함께 ‘이음’이란 팀명으로 충남지역 대표로 출전해, 지정과제2(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기반 여행 플래너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큰 호평을 받고 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함께 상금 5백만 원을 수상했다. 한신대 정진욱 학생은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해커톤에서 ‘개발’ 역할을 맡아 팀의 아이디어를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모습을 만들었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과정은 개발자로서 성장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지난 9일(월)부터 10일(화) 이틀간 ‘마을 목회를 통한 지역선교’라는 주제로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3회 1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60여 개 교회 담임 목회자가 참석했다. 학교법인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과 한신대 강성영 총장 인사말을 전했고, 한국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마을 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해’라는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조병남 목사(김제연정교회) 이주민·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마을 목회 △김정하 목사(상주낙동신상교회) 귀농인과 함께하는 마을 목회 △오창우 목사(한남제일교회) 소외 계층과 함께하는 마을 목회 △이우수 목사(시흥하늘꿈교회) 작은 도서관을 통한 마을 목회 △김일현 목사(양평국수교회) 문화 활동을 통한 마을 목회 △백영기 목사(쌍샘자연교회) 생태 활동을 통한 마을 목회 등 마을과 지역목회 분야 특강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전철 신학대학원장은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의 주제인 ‘마을목회를 통한 지역선교’를 통해 마을 목회에 대한 경험과 고민, 과제를 공유하고, 전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에서 지난 26일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이 개최되었다. 인조잔디구장은 재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조성되었다. 이날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회장, 권병규 오산시체육회 회장 및 오산대 교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에 이어 주요 내빈들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우리 대학에 인조잔디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통해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리며 서로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조잔디구장은 단순한 학교 시설 개선의 의미를 넘어 체육 활성화 공간 조성의 의미를 담고 있어 오산시민의 생활체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어 지역사회와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현욱 총학생회장은 “학교운동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조건을 갖추게 돼 감사하다”라며 “오산대학이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오산대학은 인조잔디구장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는 등 오산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5일(목)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4-2학기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HAHA(Hanshin_univ Accompany Hearty Association, 이하 ‘사회봉사단’) 15기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사회봉사단원 44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기장단 및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봉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힘들고 지치더라도, 여러분의 노력 하나하나가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유승균(수리금융학과 21학번,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기관팀장) 학생은 발대식 참여 소감을 통해 “봉사는 기쁨으로 시작해 보람으로 마무리하는 일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시작부터 의미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9월 창단된 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