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아동그룹홈 사회복지사 19명 평생회원 가입 축하

'소규모 시설 현장 소리 귀담아 듣겠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일, 경기도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소속 사회복지사 19명의 평생회원 가입을 축하하는 가입식을 개최하였다.

 

가입식에는 박찬수 회장과 성기만 경기도아동그룹홈협의회 지회장을 비롯하여 아동그룹홈 종사자 25명이 참석하여 평생회원 가입 사회복지사들에게 평생회원패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수 회장은 “오늘 19명이 단체 평생회원 가입은 큰 있미가 있으며, 특히 소규모 시설로 분류되는 아동그룹홈 종사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더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기만 지부장은 “평생회원으로서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아동그룹홈과 같은 소규모 시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회원의 참여와 연대로 이루어낼 수 있다. 평생회원을 통해 납부되는 회비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정책 제안, 처우개선 등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평생회원 100인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